05월 20일 2022 - by 우예린 기자 - Leave a Comment
보건 당국이 현재 안정기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유행에 관해 이르면 올여름 다시 시작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내용과 무관한 이미지 (이하 동일) 김헌주 질병관리청 차장은 이날(20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격리의무를 유지한다는 전제하에서도 면역감소 효과에 따라 이르면 올여름부터 재유행이 시작해 9∼10월경 정점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혔다. 당초 정부는 올해 가을이나 겨울에 코로나19 재유행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지만, 그 시기가 앞당겨진 것이다. 또한 정부는 "격리의무를 유지하는 경우와 비교해볼 때 격리준수율이 50%일 경우에는 1.7배, 전혀 준수하지 않을 때는 확진자가 최대 4.5배 이상 추가 발생하는 것으로 예측된다"라며 "격리의무 해제는 재유행 시기를 앞당기거나 그 정점을 높이는 영향이 있다고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확진자 격리의무를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격리의무 해제가 재유행 시기를 앞당길 것을 우려해 당분간 유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05월 20일 2022
05월 20일 2022
05월 20일 2022
05월 20일 2022
05월 20일 2022 - by 우예린 기자 - Leave a Comment
최근 방송인 김신영과 그룹 '오마이걸' 출신 지호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김신영은 이날(20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열애설에 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단체방에 링크가 많이 와 다 봤다. 말 같지도 않은 이야기가 생성됐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 루머는 '모 아니면 도'인 거 같다. 설마 이걸 믿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었는데 꽤 많이들 이야기하시고 친구들도 링크를 보내더라. 솔직히 말하면 너무 어이가 없다"라고 의혹에 강하게 부인했다. 사진 출처 ▷ 지호 / 김신영 인스타그램 김신영은 "댓글에 얼평(얼굴 평가)이 많더라. 실제로 만나면 그렇게까지 못생기진 않았다. 자꾸 늙었다고 하시는데 40대 중엔 제가 동안인 편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루머에 관해서는 "웃음으로 넘기기에는 누군가 상처받을 수 있다. 책임지지 못 할 말은 하시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끝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는 동생(지호) 앞길을 위해 응원 많이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05월 20일 2022 - by 우예린 기자 - Leave a Comment
가수 하리수가 자신을 향한 악성 루머에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 하리수 인스타그램 (이하 동일) 이날(20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랄도 풍년이네! 바빠서 서울에만 있는 내가 매일 대구를 어떻게 간다는 거임?! 미치려면 곱게 미쳐! 이래서 루머 생성하고 무고한 사람한테 죄 덮어 씌우는 인간들은 진짜 법으로 최고형 때려야 해! 우리나라는 법이 너무 약해! 진심 짜증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하리수가 공개한 캡처본에는 하리수를 포함한 여러 가수, 개그맨들의 이름이 담겨 있다. 해당 게시물을 작성한 이는 자신을 50대 대구 시민이라고 소개하며, 하리수가 대구에서 인신비방, 명예훼손, 스토킹, 음담패설, 정치인비방, 남한사회비방하는 노래를 하면서 떠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 2001년 데뷔해 2018년까지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05월 19일 2022
05월 18일 2022
05월 18일 2022
05월 18일 2022
05월 17일 2022
05월 17일 2022
05월 20일 2022
05월 20일 2022
05월 20일 2022
05월 20일 2022
05월 20일 2022